강원도로 이사간 부산 사람의 일기 잼있어서 퍼왔습니다...^^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 세상 사는 이야기 2012.03.19
정월 대보름 한 많은 가슴에 응어리진 사연담고 동녁 하늘에 얼굴 내비칠때면 네 모습 바라보며 소원빌려는 사람들 합장하고 고개숙인다. 수많은 사연 담아 만삭된 몸으로 하늘에 걸렸으니 힘들것도 같은데 세상만사 바라보는 네 얼굴에 미소는 행복이 넘쳐나 부럽기만 하구나. 보름달이 떠.. 세상 사는 이야기 2012.02.12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날들의 교차 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 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봅니다. ** 두나별님~임진년 올한해 소망하는 모든일 이루시구요늘 건강하시고~.. 세상 사는 이야기 2012.01.25
福 많이 받으세요 ♡...일곱개의 복주머니에 福을 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사람들은 앞날에 대해 알고 싶어합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2011.02.06
부부싸움 한뒤 한달 식단 01일째 콩 02일째 나물 03일째 콩나물 04일째 콩나물국 05일째 콩나물무침 06일째 콩나물도리탕 07일째 콩나물무쳐튀김 08일째 콩나물무쳐튀김찜 09일째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째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째 콩나물무쳐튀겨끓여조림 12일째 콩나물무쳐빨아삶아끓여찜 13일째 콩나물무쳐끓여던저받아.. 세상 사는 이야기 2010.06.08
[스크랩]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중에서-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 세상 사는 이야기 2010.04.26
[스크랩] 늙어서 보자는 말이 늙어서 보자는 말이 앞집 부부 아내는 오십대 중반 남편은 육십대 초반 작년초 까지만 해도 아내는 남편 앞에서 고양이 앞에 쥐라 남편이 아내를 쥐잡듯 잡아 족치고 살았는데- 작년 말 크리스마스 대전이 있었다 아내가 게 모임에 가서 술한잔 했겠다 늦게 돌아온 아내에게 남편 쥐잡는 방법을 썼는.. 세상 사는 이야기 2010.04.15
그리운 친구 내가 즐거울때나 내가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도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친구가 그립습니다! 내가 만나기전에 내가 어떤 모습인지 거울을 보지 않아도 되는 바람이 아니고 숲이 되어 있는 친구가 그립습니다. 무어라 말하지 않아도 가까이서나 멀리 있어나 따뜻하게 전해져 오는 내가 알지를 못해도 나.. 세상 사는 이야기 2010.02.01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 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 세상 사는 이야기 2010.01.23
행운을 드립니다 - " 행운 " 을 드립니다 - 행운을 드립니다. 두나별님께 드립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행운을 드립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먼저 손내밀 수 있는 행운을 드립니다, 오는 손 부끄럽게 않게 하고 가는 발길 욕되게 .. 세상 사는 이야기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