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의 근황은...?
아들의 궁금증
두나별
2008. 2. 16. 00:05
2007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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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 23일 일용에게서 전화가 왔다. ARS전번을 가르쳐 주며 어디로 배치 받을지 알아봐 달란다. 난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아 있기에 집에 가서 알아 보려고 전화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다시 전화가 와서 어디로 되 있더냐고 묻는다. 아직 날짜 남았는데 급하니? 했더니만 나도 괜찮은데 옆에서 다들 알아 보느라 난리라... 하며 겸연쩍은 듯이 묻는다. 그렇겠지 얼마나 궁금말까? 멀리 떨어지지나 않을까?어디쯤일까? 하고... 하야 알아 보니 34사단이라며 주소등은 군사기밀로서 알려 줄 수 가 없고 집으로 자세한 내막 알려 준다는 안내가 흘러 나오는 것을 듣고 씁쓸하게 전화를 끊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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