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의 근황은...?
남는건 사진 뿐이라고..
두나별
2008. 4. 4. 00:25
첫날 호텔주변 실내 포차에서 생맥주를 시켜서 한잔 ㅋ ㅑ~~~꼬치 안주에 맛이 기가 막히다.
300cc한잔에 5300원 가량 하는 비싸지만 맛은 일품 모든 물자가
한국과 인플레가 다르므로 상당한 가격 차이가 있다.
황거!! 천왕이 머문다는...내가 간다고 미리 연락을 했건만 굳게 닫혀 버린 문은 열릴줄을 모르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앞에서만 한컷 눌러 본다.
소나무들이 모두 분재처럼 가꾸어져 정말 멋드러진다.
어쩌면 저 소나무들의 숫자가 황거를 관리하는 하인들의 숫자가 아닐까 하는
속설도 나돈다.
만개한 벚꽃!! 소나무와 어우러져 더욱 멋을 한껏 내고 있따.
정과장의 작품 일명 소라머리!! 좌편의 모습
우편의 모습!!
뒷모습!!
앞모습!! 시키는대로 말도 잘듣는 나.
오던 날 나리타 공항내에서 출국 심사를 마치고 생맥주 한잔!! 역시 부드럽고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