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미학(직접 찍은 것) 여러 방면에서 찍어본 후지산 두나별 2008. 4. 4. 00:33 버스를 타고 가며 찍은 사진이라 조금 흔들인 점도 있다. 날씨가 자주 흐린 관계로 좀처럼 후지산을 보기가 힘들다는데 우리는 운이 좋아서 해맑은 날씨를 맞이하여 후지산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가이드의 말!! 오는 관광객들 모두에게 하는 말일까? 어느 관광지를 가나 그런 말들을 종종 듣는터라.. 비가 안와서 여길 올 수 있었다는.. 날씨가 좋아서 어딜 통과할 수 있었다는..등등, 어찌 되었건 여러 방면으로 후지산을 찍을 수 있었다는 점이 좋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