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서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강촌 자전거 전용도로!!
2인용 자전거를 끌고 있는 나 누가보면 자전거 정말 잘 타는줄 알것이다.
하지만 난 자전거를 못탄다.
폼만 잡아 봤을 뿐인데 사진에는 이렇게 전문가처럼 보인다.
강촌 열차가 지나가는 철도
팔당땜 청평땜의 물이 이어흐르는 강촌 정말 오랜만에 와 봤다.여유롭게 흐르는 물결!!
인생도 저렇게 여유롭고 한가롭게 흘렀으면 하는 바람
세월이 흐를 수록 물은 점점 줄어 들고있다.이러다 나중엔 정말 어쩌려나...?
강총역에서 숫닭이 정말 시끄럽게 울어 댄다.
새벽이라서 사람들을 깨울일이 있어서도 아닐텐데 말이다.
시끄럽게 울어대는 닭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토끼와 닭이 어울려 꾸벅꾸벅 졸고 있다.
겨울이라 가동이 중단된 물레방아
쌀쌀한 겨울 날씨를 더 실감나게 만든다.
아침고요 수목원 하늘 정원으로 가는 계단에서...
국화전시회 꽃향기가 진동을 하는 아름다움 속에서...마음이 싱숭생숭 꽃향기 따라 어디로 날아갈까나.
꽃속의 꽃.....?
하트 국화 속에서.... 누가누가 더 예쁠까?
억새사이로 분위기를 잡고...가을여인이 되어 아니 겨울인가?
여긴 봄
난 전시회 정말 꽃은 아름답지만 역시 국화향만큼 진하진 않았다.
아름다운만큼의 꽃향기가 덜한것은 서양란?
꽃속에서 계속 묻혀 있고 싶은 생각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고 불리는 아침고요 수목원의 교회가 주인공이 되어 나는 겨우 끝자락에..
애공ㅠㅠ
그럴 땐 이렇게 새침해 져야 하나? 나도 주인공 되게 해줘이이잉
차가운 돌덩이에 앉아서 한컷 찍으라면 또 찍어야지.자~~!!예쁘게 찍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