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의 근황은...?

동해투어의 여정

두나별 2009. 11. 22. 22:13

 

                    하조대 정자에서 바라본 하조대의 명뭉 소나무!!

                  인간이 인간보다 자연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란 이런것인가보다.ㅏ  

                  어느 주기가 되면 보고싶어 안달이 나는...그래서 꼭 봐야만 일상 생활이 평탄하게 잘 흘러 감을...

 

                하조대 정자에서 바라본 등대!!

                차를 타고 도로를 지날 때 도 왜 등대만 보면 곡 들어가 보고 싶고 가까에에 가보고 싶은지 모르겠다.

                 아마도 바다의 길잡이 노릇을 하는 중요한 임무를 띄고 있는만큼 마음에 위안이 됨일까?

 

 

               하조대 등대카페 마당에 자리잡은 소품들....

              등대카페 마당에서 바라본 기암절벽 사이에 드나드는 파도! 그 광경이 일품이다.

               한번씩 갈 때 마다 소품이 한가지씩 늘어 간다.

 

              등대카페 안 토담에 장식돼있는 소품!!

              한겨울에도 아늑함을 안겨주는 따뜻한 분위기!!!

             

 

 

체리쥬스!!

등대카페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라는데...?

              울진방향으로 가는 도중 바깥풍경이 아름다워 지나다가 한컷!!!

             하조대 등대카페에서는 개도 기르고 있었다.

 

                            울진가기전에 위치한 궁촌 해수욕장!!

                길위에서 바라보는 궁촌 해수욕장의 모습은 잔잔한 것 같으면서도 도로에만 바람이 부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도 바람은

                얼마나 거센지...? 힘차게 치는 파도위에 물보라가 흩날렸다.

                아늑하게 산둘레와 도로가 높아서 감싸인 것 같지만...그 아래 서 있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바람의 세기를 가늠 하지 못할 것이다.

 

 

                도로위에서 해수욕장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잘 잡아 놓았다.

                 임시 가판대에서는 감자떡도 팔고...정자도 있었고...여름에는 한동안 머물러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