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피는 글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두나별 2010. 2. 11. 23:00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 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 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 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 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
실패한 사업 때문에 ...
실패한 시험 때문에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 갔다고 그 곳에 주저 앉지 말아라.
희망 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