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의 근황은...?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희우회 송년회

두나별 2014. 12. 24. 16:22

 불광동 예스마레 뷔페에서

여인네들의 2014년도의 12월은 깊어 가고 있다.

어언 30년 동안 이어온 모임!

참으로 무던히도 서로 잘 이해 해주고

서로 보다듬는 고운 마음들이 모여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 말고,

지금 이대로 매일이 같기를 바라면서 건배!!

 

어때 나 먹는 모습 예쁘지?

ㅎㅎ

가수들이 우리 모임에 다 모인듯 노래들은 어찌 그리 잘하는지...?

우리는 늘 처음 불러 보는 노래를 여기서 다 하라 한다.

우리끼리는 챙피할것도 누가 욕할 사람도 없으니...

틀리면 옆에서 따라 불러 주고 화음이 있는곳엔 화음도 넣어 주고,

늘 변함없는 우리 친구들~~~사랑합니다~~^^

2014년이여 잘 가고 2015년이여 다가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