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피는 글 그리움 두나별 2006. 11. 5. 17:08 -그리윰- 詩 / 趙大衡 그리운 마음 잠 못이루며 먼 꿈길을 달려 왔다 고독에 젖은 밤 그대 기다리다 지쳐 그냥 잠들어 버렸네 밤마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그대 그리워 먼길 마다않고 달려 왔건만 엇갈린 길목 희미한 미소 앞세워 오신 님 비록 그런 만남 뿐이여도 내 당신의 깊은사랑은 눈 감고 잠들면 그대 곁으로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