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

살아 있는 동안

두나별 2007. 10. 10. 21:43

 

마음을 주면

꼭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고

진실을  내려 놓으면

환한 미소로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면

눈빛의 의미를 알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세상을 안을 수 있는 뜨거운 가슴으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만나는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흐르는

예쁜 사연을 만드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길지 않은 인생

짧은 시간으로

아쉬움을 만드는 삶이지만

이해하며 조금 뒤로 물러서서

하고 싶은 말은 줄이고

많은 말을 경청하며

웃는 얼굴로 세상을 살 수 있는

내 나이 만큼

성숙한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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