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피는 글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 합니다

두나별 2009. 7. 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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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 첨부이미지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첨부이미지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첨부이미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첨부이미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첨부이미지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첨부이미지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첨부이미지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첨부이미지

끝이 어디쯤일까 ?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첨부이미지

세월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첨부이미지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첨부이미지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옮긴 글 ]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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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그대여.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오물이 욕망이라면 남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연꽃이 소망이리니, 욕망은 인간의 범주에 머물러 세상을 몰락으로 인도하고 소망은 하늘의 범주에 도달해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한다. 그대여, 지금부터 소망하라. - 이외수의《청춘불패》중에서 -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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