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두나별 2009. 10. 5. 12:51
 
 
      ♡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싶은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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