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4km의 주상절리 얼음 트레킹은 그야말로 장관이며 감동 그 자체였다.
그날의 여성 맴버들...
가을과 겨울을 한 곳에서 즐기는 1석2조를 즐기는 낙이라고나 할까
얼마나 많은 마그마들이 형성되어 만들어진 것인가?
편안하게 잘 다듬어진 돌로 징검다리를 놓은 곳도 있었지만 네다리로 건너야 할 징검다리도
2~3개는 지난 듯 하다.
이 장엄하고 아름다운 산세를 우리만 즐기는 것이 여러분께 조금 아주 조금 미안한 시간!
자~~~다 함께 뛰어보자 팔짝!
모두다 폴짝폴짝 뛰며 즐거운 마음은 어느새 동심의 세계를 달리고...
군데군데 크고 작은 폭포들이 얼어 내리는 광경이 끝없이 동공을 확장 되게 만들었다.
누가 누가 더 높이 뛸까요?
우와~~~저 김연아 선수 같지 않지요? ㅋㅋ
여긴 편안하고 예쁜 징검다리, 그래서 건너기도 아주 좋았음을....
빙판위에서 마음껏 얼음을 지치며...스틱을 잡고 썰매도 타고...마냥 즐거운 시간아 멈추어 다오 ♬
어느새 봄이 오는 길목!
여기저기 파릇파릇 푸른 생동감은 이미 대지를 물들여 놓은지 여러 날 된듯...,
또 네 다리로 건어너야 할 징검다리 ㅠㅠ
참으로 기이하고 장엄한 주상절리를 원없이 감상하고 오늘도 하나의 행복을 만들었음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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