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

매화 향기는 봄바람을 타고

두나별 2008. 2. 23. 13:20
    
    
    ♣ 설중매♣ --화산 김수일-- 채 가시지 않은 냉기 얼마나 보고픔이 사무쳤기에 얼마나 기다림이 사무쳤기에 서둘러 눈속에 피어났니 너를 일러 설중매 아무렴 ! 너로 하여금 흥분하는 봄 다투어 피어나는 그리움 사랑이 손짓하는 언덕 님의 손잡고 달려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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