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특이하게 생긴 일본의 길목
축제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노인서부터 젊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인원이 동원하여 장엄하기까지 한
축제의 행렬!!
축제의 행렬이 지나가는 것을 한참 보고 있노라니...,
그져 막연하게 축제가 아니라 그 차례대로 흘러가는 행렬 속에서
인간의 일생을 그린 행렬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과연 맞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면 할 수록 그렇다는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장년층과 젊은층이 서로 물결지어 차례대로 지나가고 또 지나가는 것을 볼 때
흡사 인생은 돌고돌고 흘러가는 물처럼
인간들의 생도 젊은 사람으로 시작해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생이 마감 된다는 것을 한자리레 서서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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