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이 팀을 이루고 있는 파트너
경리대리 자제과장 이사님
지진으로 인한 땅속에서가스가 차올라 폭발하는 것을 막기위해
일부러 구멍들을 뚫어놓은 곳으로 온천수가 흘러나오는...
그래서 김이 피어오르는 모습이다.
온도는 60도 가량되는데 거기서 계란을 익혀 나오면 까만 색으로 변한다.
60도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위에 어느 한곳에서 담궜다가 내려온뒤에 밑에서 덜익은 것을 마져 익혀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하는데 올라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빼놓지 않고 하나 이상은 먹고 내려간다.
하나 먹을 때 7년이 젊어 진다는 믿지 못할 얘기 때문인지...
온천을 하고 난뒤 화장도 못한(곧 호텔로 들어가 자야 하기 때문에..)쌩얼로 다니며
머리도 어찌 할 수가 없어 볼펜으로 소라 머리를 하고 다녔음
호텔로 돌아와 주변에 호프집을 찾아 나와서 벚꽃이 예뻐서 야밤에 또 한번 찍어본다.
우리가 탔던 해적선!!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찍은 해적선!! 케이블카를 다 타고 나니 다시
그 자리로 차를 이동하여 해적선을 탔다.
이걸 찍을 때만 해도 이것을 타리라고는 생각질 못했다.
우리 해적선에서 다른 해적선을 하나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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