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5일까지의 황금연휴!
정말 얼마만에 이렇게 긴 휴가를 맞이하게 되는거란 말인가?
명절연휴 빼고는 이 긴휴가가 처음인듯 하다.
어떻게 보낼까 연구끝에 늘 등산가주고 놀러가주고 돈을 버는 알바를 해야 하나?
아니면 모든곳에서의 속박을 풀어버리고 나만의 여정을 즐겨야 하나?
하루는 피아노 조율 받고...
또 하루는 동네 친구들이 등산을 가자고 해서 산행을...또 나머지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제주도를..
그렇게 짜고보니 긴휴가도 아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하루는 집에서 쉬어줘야 하는데 그 쉬어줘야 하는 하루가 모자란다 .
참 욕심이란 끝이 없음을 여기서 한번 또 느껴 본다.
내일 제주도로 가는 첫 비행기를 타려면 이제 빨리 자야 한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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