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라는게 오르고 나면 좋지만 낮으나 높으나 오를 땐 언제나 힘겹다.
완연한 봄의 상징을 알리는 생강나무 꽃이 노란 병아리를 생각 나게 해 주고 나의 옷도 커플로 맞춤이 된듯..
저쪽에 뭐 이쁜 것이 있다고 해서....
등산을 무척 즐기고 상행을 열심히 하시는 혜랑 언니!
늘 함께 해 줘서 고마워요
나를 뒤에 서라고 하니 언니 큰얼굴 더 크게 나오라고 나를 뒤에 두는게 불만이었던 언니
어때요 이꽃 하고 저하고 무척 잘 어울리죠?
피아노 화장실로 하산 해서 그 동네 차가 드문 관계로 양수리로 가서 하산주 한잔
갈비도 배가 고팠던걸까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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