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23일
라임향!!(미애)씨의 아버님이 돌아 가셨다 지난 토요일이란다.
이런..편찮으시다고 엊그제 전화 했을 때 부산 내려 갔다더니
어느새 세상을 등지고 말았나보다.
새삼 내 아버지 돌아 가셨을 때 가 생가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아버지 따라 죽겠다고 하며 주위 사람들을 모두 울려버린 정말 처절한
슬픔의 그 날이 어느새 30년이 흘러버린 지금이다.
미애씨가 너무 슬픔에 오래 빠져 있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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