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심의 세계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이 세상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가.. 카테고리 없음 2006.04.18
[스크랩] <img src="http://cafefiles.hanmail.net/3.gif" border=0 align=absmiddle> (자작) 밤으로 가는 양수리 강변에서.... 밤으로 가는 양수리 강변에서... 바람 한점 없는 듯 잔잔한 물결위를 기러기 네마리 날아간다 물위를 두마리 물속을 두마리... 궁전같이 이쁜집도 저 멀리 산등성이도 대지 위에 물속에 마주보고 앉아서 흘러가는 흰구름만 야속하다 하누나 서녘 하늘로 지는 노을이여! 물결위를 더 이상 머무르지 못하.. 카테고리 없음 2006.04.17
[스크랩] ☆▒내 가슴속의 별★하나▒☆ ☆ 내 가슴속의 별 하나 ☆ 내 마음속에 자리한 당신과 나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햇살 고운날은 밝은 햇살로 우울한 날은 눈가에 맺히는 눈물 방울로... 비오는 날은 가로등 불빛 아래로 떨어지는 빗방울 되어 내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처럼 지치고 외로움 가득한 날 여느 때.. 카테고리 없음 2006.04.17
[스크랩] 사랑은 기차를 타고 사랑은 기차를 타고...... 20여년전 기차를 타고 그대와 달리던 그 철도길 그때도 오늘처럼 기차를 타고 졸리는 눈을 부릎 뜨고 동양화 그림 맞추기를 하며.... 미리 준비한 김밥을 나눠 먹던.... 그때의 그 열차는 아니지만 지금도 부산으로 가는 기차 새마을호에 몸을 싣고 갑니다 그대와 나, 옛 추억에 .. 카테고리 없음 2006.04.17
[스크랩] 내가 다시 태어나도... 난 가끔 지난 그 어느날에 들은 이야기가 떠오른다. 어느 성당에서 설교를 하던 신부님은 다들 눈을 감으라 하고 "내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잠시후 눈을 뜨라햇다. 그리고는 손을 든 사람을 일어나 보라고 했다. 다들 누가 손을 들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06.04.17
[스크랩] 떠나가는 친구에게 당신을 감히 친구라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고 우리곁을 떠나가는 당신을 애 타는 마음으로 배웅합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것들은 루리들에게 웃음과 희망이었습니다. 누구도 하기 힘들어 했던 것들을 당신은 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6.04.10